방탈출 보드게임 언락4 추천!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극찬)

방탈출 보드게임 언락4 추천 후기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 극찬 ! 추천! 후기입니다.
 
 

 
 
빌려온 방탈출 보드게임, 언락4 극찬 후기입니다.
언락 unlock 보드게임은 총 3가지 시나리오로 나뉩니다.
 
언락 방탈출 보드게임을 구매하시면 연습게임과 
총 3가지의 흥미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어요. 
각 모험당 60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구요.
 
 

 
 
언락4 보드게임 시나리오의 제목은 각각
1. 벽장 속의 괴물 (난이도 별 하나)
2. 세헤라자데의 마지막 이야기 (난이도 별 둘)
3.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난이도 별 셋)
 
각 시나리오는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라서 서로 이어지지 않아요.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부터 하나씩 즐기면 된답니다 :)
 

 
 

시나리오3.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사설탐정 사무소 밖 계단에서 구두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곧이어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제 이름은 글래디스 언거톤입니다. 제 애인...네드 말론이 사라졌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아마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챌린저 교수의 원정대 멤버 중 한 명이니까요.
원정대는 최근에 괴상한 생명체로 가득 찬, 소위 '잃어버린 골짜기'라고 불리는 곳에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네드는 없었고, 받은 건 이 공책과 이상한 메세지뿐입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챌린저 교수의 사무실에 가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당신의 명성이 정말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네드가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은 글래디스를 돕기로 합니다. '생존 일지'와 카드 53번을 가져오세요.

<언락> 앱을 실행하고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시나리오를 선택한 뒤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이제 이 카드 뒷면을 보세요.
 
 

 
 
방탈출 보드게임 언락4 시작하기에 앞서서 ~
카드 번호 순으로 나란히 정리해두기 ㅋㅋㅋㅋㅋㅋ
 
카드 찾느라 시간 쓰면 너무 짜증난다구용 !! ㅋㅋㅋㅋ
언락 방탈출 보드게임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죠?? ㅎㅎ
 
 

 
 
생존 일지와 카드 53번을 가져오고, <언락> 앱 실행 스타트 ~!!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시나리오에 맞는
마치 모험을 떠나는 듯한, 웅장한 브금이 가슴을 울립니다.
 
 

 
 
사무실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
잃어버린 골짜기에 있는 챌린저의 베이스 캠프로 순간 이동 성공 !!
 
 

 
 
챌린저의 베이스 캠프로 가는 순간부터 , 정말 모험을 떠나는 듯한 !?
방탈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다 <언락> 앱 덕분입니다.
 
 

 
 
언락 1,2,3,4를 모두 즐겨 봤지만 , 가장 앱의 활용도가 높았던 언락4
특히나 챌린저 시리즈는 언락 앱을 거의 계속 사용하다시피 할 정도였어요.
저런식으로 다른 곳으로 위치 이동을 해야 하고 말이지요 ,
 
그만큼 더 재밌게 ! 진짜 모험하는 기분처럼 ! 생생하게 느껴졌던 방탈출 보드게임
 
 

 
 
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밤이 다가오고요, 다음 날짜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면 지샐수록 ... 챌린저 원정대 팀원들의 목숨이 깎여 나가요 ㅠㅠ
 
으아아아 ~ 다 살려야 해 ~~ 근데 어떻게 살리지 ~~?? ㅋㅋㅋㅋ
우왕좌왕 ㅋㅋㅋㅋㅋ 마음이 급했던 챌린저 시나리오 ㅋㅋㅋㅋ 그래도 꿀잼
 
 

 
 
마지막에 어떠한 방법을 써서 탈출 성공 ~~!!! 야호 !
생존자들과 함께 런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챌린저 팀원들을 구해냈다 !!!!! ㅋㅋㅋㅋ
 
 

 
 
오~ 이번 챌린저 시리즈는 별5개 점수를 받았네요 ~~ ㅎㅎ
그만큼 게임 진행에 있어서 막히는 부분이 크게 없이 ,
(물론 중간 중간 답답한 적도 있었지만)
 
나름 선방했던 언락4 방탈출 보드게임 후기였구요 ,
시리즈 1,2,3 중에서 가장 재밌던 시리즈를 꼽으라면 단연 !
챌린저 원정대를 찾아서 시리즈를 꼽고 싶네요. 극찬합니다 !!!
 
우리에게 언락4를 빌려 줬던 언니가 극찬하던데 ... 극찬하는 이유가 있었음
완전 꿀잼 ㅠㅠ 진짜 너무 너무 재밌었던 언락4 시리즈였습니다.
보드게임 안 해 본 뇌 삽니다 .......... 또 하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