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트래픽 코드> <펍번호> 사천 씨맨스카페 일몰보러 꼭 가봐야할 삼천포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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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진주,사천,삼천포

사천 씨맨스카페 일몰보러 꼭 가봐야할 삼천포여행지

by 정사과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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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 사천 씨맨스카페 2부 포스팅

일몰보러 꼭 가봐야할 삼천포여행지

 

 

주소 :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영업시간 :

평일 11:00 - 21:00 태풍이나 파도 심한 날은 휴무

주말 11:00 - 22:00 태풍이나 파도 심한 날은 휴무

 

 


 

 

 

 

 

 

 

오늘은 사천여행, 삼천포여행 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이색카페 

 

사천과 삼천포오면 꼭 가봐야할 카페 여행지 <씨맨스> 포스팅 2부입니다. 

 

  

 

 

 

 

사천, 삼천포카페 씨맨스와 함께라면 이렇게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 

 

 

 

 

 

 

바다 위에 떠 있는 선상카페라서 조금 울렁거리긴 하지만... 참을 수는 있는 정도였습니다. 

 

배멀미와 맞바꾼 나의 인생 사진들..!!ㅋㅋㅋㅋㅋㅋ

   

   

 

 

 

 

씨맨스 카페 안에만 있기에 울렁거린다면 , 잠시 나와서 바람을 쐬어 보세요. 

 

우리도 나왔다가 귀여운 엄마냥이와 아기냥이를 발견했답니다 +_+!!! 

  

  

 

 

 

 

사이좋게 밥을 먹고 있는 엄마냥이와 아기냥이 ~ 

 

 

 

 

 

 

아기냥이는 몸집이 작은만큼, 금방 배가 부른지 금새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아기냥이가 남긴 밥그릇을 엄마냥이가 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돼냥이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는 엄마냥이 ㅎㅎ 

  

  

 

 

 

 

사람을 꽤나 잘 따르는 아기냥이 >_<!!! 

 

사람들이 궁금한지 살폿 살폿 토도도도 - 하고 다가오더라구요. 

 

 

 

 

 

 

이렇게 쓰다듬어도 손길을 잘 받아주는 아기냥이 ㅎㅎ 

 

그리고 엄마냥이는 신경도 안 쓰고 밥만 먹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라서 냥이들이 배부르게 잘 먹을 것 같아요 :) 건강하게 커다오! 

 

  

 

 

 

 

 

사천, 삼천포오면 꼭 가봐야할 여행지이자 선상카페인 씨맨스는 낮에 보아도 참 이쁘지만, 일몰이 그렇게나 이쁘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커플도 일몰이 될 때까지 존버를 하였지요..!! 

 

네이버에 <일몰시간> 검색하면 언제쯤 해가 지는지 잘 나옵니다. 

 

확인하셔서 일몰시간에 맞춰 카페를 오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 

 

하지만 너무 늦게오면 대기줄이 있을 수 있으니 , 그 점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 

 

  

 

 

 

 

5시 ~5시 반 쯤 되니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해가 지면서 선상카페 씨맨스에도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 

 

 

 

 

 

 

불이 들어오니 더욱 예쁘게 느껴지는 이색카페, 씨맨스 !!! 

 

아~ 이래서 일몰시간에 보면 더 이쁘다는 소리가 있었구나.. 라는 것을 직접 실감을 했답니다 :)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에도 땅거미가 지기 시작합니다 ... 

 

 

 

 

 

 

하늘이 적당히 어두워지니 씨맨스의 불빛이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이군요 :) 

 

씨맨스에서는 멋진 사진을 건지려면 날씨운이 좋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아주 맑은 날씨이네요 ~ 구름이 좀 있어도 좋았으련만 .... 

 

  

 

 

 

 

카페 씨맨스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한 방법으로는 ~ 다리 위에서 찍는 방법도 있지만 .. 이렇게 해변가로 내려와서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일몰 시간때쯤 되면 - 사진작가들이 7~8명씩 우르르 몰려오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들은 이렇게 해변가 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박 사박 걸어보는 하얀 조개더미와 해변가 . 

 

 

 

 

 

 

사진작가님들은 이렇게 멀리까지 오셔서 사진을 찍더이다 ~ 

 

아 그리고 씨맨스 근처에 '벌떡새우' 라는 새우맛집도 있습니다. 

 

저~ 멀리 사진상으로 벌떡새우 맛집이 보이네요 ㅎㅎ 

 

새우도 먹고싶었는데 '싯가'라고 적혀있어서 무서움ㅋㅋㅋㅋㅋㅋ

 

 

 

 

  

 

해가 질수록 파도의 음영이 드리우면서 더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데크 다리 위에도 인기 폭발이네요 ㅋㅋㅋㅋㅋ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게임을 잘 해야한다는거 ~ ㅎㅎ 

 

  

 

 

 

 

불이 들어오니깐 더 아름다웠던 씨맨스의 다리 :) 

 

여기서 조금 더 어두워져도 예쁘답니다. 

 

아쉽게도 이 타이밍에 폰 밧데리가 수명을 다하는 바람에...!! ㅠㅠ 

 

후다닥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충전하느라 사진을 잘 못찍었던 기억이...(아쉽~) 

 

 

 

 

 

 

그리고 바다 위라서 그런지,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오는데 밤에는 많이 추우니깐 참고하세요 !!! 

 

일몰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더라구요. 

 

낮에는 몰라도 일몰시간까지 기다리시려면 두껍게 입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꿀팁!) 

 

 

 

 

 

 

서서히 지는 해도 바라봅니다. 해가 정말 잠깐 정신 팔면 내려가있고, 잠깐 정신 팔면 또 내려가있고 ㅋㅋㅋㅋ

 

  

 

 

 

 

저는 사천이랑 삼천포에 이렇게 예쁘고 특이한 카페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 

 

오늘 처음으로 선상카페에서 바다 위 카페 체험도 해보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 

 

씨맨스 근처에는 '천국의계단' 카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만약 사천여행, 삼천포여행 오시는 분들이면 하루에 2개의 이색카페를 즐기실 수 있다는 ? ㅎㅎ 

 

  

 

 

 

 

이번 씨맨스 카페 여행기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누었답니다. 

 

2부에는 일몰과 함께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었지만 

1부에는 음료 가격이나, 배멀미와, 화장실 주차장 등의 내용을 적어놓았답니다. 

  

   

 

 

 

  

지난번 사천 씨맨스카페 포스팅 1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아래 포스팅도 보러오세요. (음료 가격, 위치, 주차장, 화장실, 배멀미 여부 등...)

 

사천 씨맨스 바다 위의 선상카페 (삼천포여행, 사천여행)

사천 씨맨스 , 바다 위의 선상카페 오빠와 함께하는 사천여행, 삼천포여행 1부     주소 :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영업시간 : 평일 11:00 - 21:00 태풍이나 파도 심한 날은 휴무 주말 11:00 - 22:00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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